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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dora에서 IPv6 Telnet, FTP 서버 설정

초파 2011. 10. 18. 22:21

Fedora Core4

(그 이전버전도 IPv6가 기본적으로 가능함.. 아마도 Redhat 9.0이상에서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음)

에서는 IPv6 Stack이 설치되어 있어서 IPv6주소와 IPv6 네트워킹환경을 설정해주면 IPv6 통신을 수행할 수 있다.

(ping6로 확인가능)

그러나, telnet서버와 ftp서버는 별도의 작은 설정을 더 해주어야지만 v6통신이 가능하다.

Fedora에서는 telnet과 vsftp가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.(없는 경우 설치)

먼저,

telnet은 /etc/xinetd.d/telnet 파일에서

flags = REUSE로 되어 있는 라인을

flags = REUSE IPv6로 바꾸어주고

xinetd를 다시 restart시킨후

Ipv6로 접속을 수행하면 된다.(/sbin/service xinetd restart)

FTP경우는 /etc/vsftpd/vsftpd.conf파일에 마지막 부분에

listen=YES

tcp_wrappers=YES를 모두 설명문 처리하고 대신

listen_ipv6=yes라인을 새로 추가하고

시스템을 rebooting한다.

vsftp는 xinetd 데몬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서 xinetd를 restart해도 소용없음.

(vsftp를 재시작 시키면 된다. 귀찮아서 그냥 재부팅하여 해결함. 그 시간에 잠시 휴식을 ^^ )

마지막으로

보안상으로는 안좋은 방법이지만

개인적으로 또는 로컬에서 Linux서버를 운용하고 데이터를 Ftp로 주고 받는 경우

root로는 ftp를 접속할 수 없는게 아쉬울 적이 있다.

이 경우 /etc/vsftpd/user_list 파일을 보면

root 라인이 있는데 이 라인을 comment out시키면 root로도 접속이 가능하다.

root로 텔넷 접속은 이전버전(redhat 8.0정도)에서 까지는 가능했는데..

이제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.

또한 요즘은 ssh를 사용하라고 권고하는 추세임(보안상의 이유로).

물론 일반유저로 접속해서 su 를 통해 root권한을 획득하면 되지만.

이 방법은 편법이고 안좋은 방법이지만.. 굳이 root 텔넷 접속을 하고 싶다면

/etc/securetty 파일을 없애면 가능하다. 즉,

# mv /etc/securetty /etc/securetty.bak

# /sbin/service xinetd restart

와 같이 실행하면 root로 접속도 가능하다.

이 경우(su)한 경우 PATH정보에 처음부터 root로 로그인한 경우와 다른 PATH정보가 있으므로

ifconfig같은 명령이 수행되지 않을 수 있다.

이 때 PATH정보를 새로 수정하거나 또는 sudo 명령을 이용하거나 /sbin/ifconfig등으로 경로를 기술하고

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된다.